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코 비/결혼 후 (문단 편집) == 2016년 7월 ~ 2017년 == [[아이코 공주]]의 여름방학이기 때문인지, 황태자 일가 세 가족이 2016년 7~8월에 자주 공무에 등장했다. [[마사코 황후|마사코 황태자비]]의 얼굴이 많이 밝아진데다, [[가쿠슈인]] [[여중|여자중등과]] 3학년이 된 아이코 공주는 성적뿐만 아니라 외모도 점점 성숙해져 가고 있다. 이에 대해 아키시노노미야 일가의 반응은 없지만… 다만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현재 [[키코 비]]의 히스테리가 심각한 수준이 되어가고 있고, 현재진행형이다. 게다가 키코 비의 결혼 전부터 신혼 초까지의 모습을 생각하면, 이건 완전 다른 사람 수준이다. [[시집살이]]와 남편의 [[불륜]] 때문인 건지, 아니면 고전적인 며느리의 삶을 선택한 걸 후회하기 때문인지, 어쨌든 이제는 신혼 초처럼 여론이라던지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에 신경 안 쓰는 듯. 2016년 9월부터 맏딸 [[마코 공주]]가 [[국제기독교대학]] 예술과학과 [[대학원]] [[박사]]과정에 입학해서 박사학위를 따겠다고 밝혔다. [[일본]] 여론은 표면적으로는 "공무가 줄어들어 아쉽지만, 직장과 공부에 충실하길 바란다"며 이해하는 반응이지만, 사실은 "직장뿐만 아니라 공무까지 해야 하며 국민의 세금으로 생활하는 황족이 박사과정을 거친다는 게 말도 안 된다!!"는 반응이 실제 일본의 여론이다. 덕분에(?) "[[키코 비]]가 '돈이 없다'느니 하는 소리도 거짓말이 아니냐"는 소문도 돌고 있다. ~~대체 이 집은 소문이 몇 개야~~ --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소문과 의혹이 올라오니 참 신기한 집안-- 여전히 [[키코 비]]는 "돈이 없다"고 불평하지만, 그에 대한 소문도 많다고 한다. 아키시노노미야 일가의 직원들은 정말 장난 아니게 인격모독을 당하고 있고, 키코 비가 언론이나 학교에 돈을 주는데, 그게 입학할 수 있게 뒷돈을 준다든지의 의미라서 돈이 모자랄 수밖에 없다고 한다. 2016년 11월 20일, [[히사히토]]와 [[키코 비]]가 타고 가던 차가 교통사고를 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. 다행히 두 모자는 다친 곳이 없다고 하는데, 사고 원인이랍시고 내놓은 설명이 '''교통신호 청색불 통과 같은 특혜가 없이, [[천황]] 일가와는 다른 규제를 받기 때문'''이라고. 또한 가해자로서 피해자에 대한 사과나 배상 관련 이야기는 언급되지 않았다. 그러나 사실은 "아키시노노미야 일가에는 황위 계승자인 남자가 둘이나 있는데 왜 특권이 없냐?!"는 [[키코 비]]의 시위와 자작극이 아니냐는 소문이 있다. 실제로 원래 "[[단풍]]철을 맞아 다른 일행과 [[등산]]을 가던 중"이라고 나갔던 기사는, 어느새 사적인 용무로 나갔다는 대목이 쏙 빠지고 "내정 황족이 갖는 특권이 방계 황족에게는 주어지지 않아 사고가 났다"는 보도내용만 남았다. 이런 언론 보도에 당연히 [[일본]] 여론은 싸늘하다.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말이 안 되는 것이, 의전서열이 높은 공인에게 [[신호등]] 통과 특권이 주어지는 것은 그만큼 공무가 많기 때문에 이동의 편의를 봐주는 것이지, 신호 무시하고 막 다니라는 의미가 아니다.[* [[대통령]] 형이 놀러다니다 교통사고 내놓고 '동생은 [[신호등]] 통과시켜 주면서 나는 안 해주니까 사고 난 거'라고 징징대는 꼴을 상상해보자.] 또 그렇게 갖고 싶어하는 [[황태자비]]의 지위도 어차피 [[나루히토]] 황태자가 즉위하면 [[후미히토]] 친왕이 [[황태자]] 자리에 앉으면서 저절로 굴러들어올 것인데, 몇 년도 안 남은 그 기간을 못 참고 자작극까지 하느냐는 것이다. [[키코 비]]의 징징거림에 편승해서 애꿎은 [[마사코 황후|마사코 황태자비]] 탓을 하는 건 이들의 편인 넷우익들뿐이다.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키코 비, version=333, paragraph=6.4)] [[나루히토]] 황태자가 새 [[천황]]으로 즉위하면, 남동생 [[후미히토]] 친왕에게 [[황태자]] 대우를 해 줄 것이라고 한다. 그러면 후미히토 친왕의 아내인 [[키코 비]]도 [[황태자비]] 대우를 받게 되는 셈. 그동안 자신과 남편을 황태자 부부로 대우해주지 않는다고 난리치던 키코 비가, 황태자비 대우를 받으면 과연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. 2018년도부터 [[오차노미즈여자대학]]의 자매결연 학교인 [[츠쿠바대학]] 부속중학교로의 무시험 입학 제도가 발표되었다. 오차노미즈여대 부속초등학교 학생 몇 명[* [[히사히토]] 및 히사히토와 친한 아이들 몇 명을 선발, 함께 진학시키려는 듯하다.]을 선발, 츠쿠바대학 부속중학교에 무시험으로 진학시키는 것이다. 츠쿠바대학 부속중학교를 졸업하면, 츠쿠바대학 부속고등학교로 진학할 수 있다. [[히사히토]]가 다니는 [[오차노미즈여자대학]] 부속초등학교 및 부속중학교까지는 [[남녀공학]]이지만, 부속고등학교는 [[여고]]이다. 때문에 남학생들은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. 오차노미즈여대 부속초등학교 남학생들은 대부분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, 중학교부터 이미 외부 중학교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. 그래서 오차노미즈여대 부속중학교에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약 2.5배가 많다. 여학교에 가까운 분위기 상, 남학생들은 상냥하지만 어른스럽고 선이 가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. 그래서 [[히사히토]]는 다른 남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중학교 입시 준비를 위해, 4학년인 작년부터 가정교사[* 경호 등의 문제로 일반 아이들처럼 [[학원]]에 다니기에는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, 개인 [[과외]] 선생님을 구해야 한다.]를 구하려고 했다. 하지만 '실패를 용납하지 않는' 어머니 [[키코 비]]의 악명(?) 때문에, 가정교사를 구할 수가 없었다. 처음에는 [[오차노미즈여자대학]] 부속[[여고]]를 [[남녀공학]]으로 전환하려 했으나, "'[[일본]] 최초의 여학교'의 전통을 지켜야 한다"는 오차노미즈 동창회의 강한 반대에 막혔다. 오차노미즈여대 총장 무로후시 키미코(室伏きみ子)도 오차노미즈여대 부속학교들을 쭉 거쳐 오차노미즈여대 [[자연과학대학|이학부]]를 졸업한 동문이라, 부속여고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문제에 긍정적일 가능성이 없었다. 그래서 오차노미즈여대에 부속[[남고]]를 설립하려고도 했으나, 그 역시 무산되었다. 결국 자매대학 부속중학교 진학으로 노선이 바뀌었다. 편차치 75[* 커트라인이 전국 상위 0.62%라는 뜻이다.]라는 입시명문인 [[츠쿠바대학]] 부속중학교에 무시험 서류심사로 입학하는 전형이, [[히사히토]]의 한 학년 위부터인 2018년도부터 시작되어 히사히토가 입학 후인 2019년도까지만 적용된다고 한다. 당연히 이 이야기가 보도되자, [[일본]]에서는 여론이 좋지 않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